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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남입니다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그중에서도 주식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과거에 주식으로

 

1500만 원을 벌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엄청 큰돈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원금이 150만 원이었다면

 

조금 솔깃한 이야기가 되겠죠?

 

저는 20살 때부터 돈에 관심이 생겨서 주식서적을 여러 개 찾아 읽기 시작합니다 한 20권은 찾아 읽은 것 같습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 조지 소로스 유명한 사람들 관련된 서적은 다 읽었죠 물론 워런 버핏 책을 가장 많이

 

읽긴 했습니다 ㅎㅎ 전 세계에서 주식으로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저는 생각만 하다 진짜 주식을 해야겠다

 

고 마음을 먹어 정말 필요한 생활금이지만 수중에 있던 150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떤 주식을 살 것이

 

냥 인데 저는 네이버에서 상장된 주식들을 중에서도 주가 수익비율(per)이 10배 이내 인주식들을 위주로 분석을 진행했고

 

경제신문에서도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게 보이지가 않았었죠 그때! 제눈에 들어오는 주식이 있었습니다 경제신문 통신주

 

를 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skt, lg, kt 이렇게 있는 건데 인스코비라는 주식이 있더라고요? 

첫 주식!

뭔가 끌리는 느낌이 있어 바로 검색을 해서 찾아봤죠 그랬더니 신문기사에 방금 분기에 막 흑자전환을 했다고 기사가 나와

 

있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더 호기심이 동해서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들어가서 재무제표를 보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

 

다. 재무제표를 보니 몇 년간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과거에 벌려놨던 일을 다 접고 모바일 사업 에만 집중한

 

결과 채무도 엄청나게 감축이 되고 제 무재 표가 눈 에띠 게 좋아지는 게 보였습니다 물론 현 재그 상태에선 엄청 난적자였고

 

per도 마이너스 몇십 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통사람이 보면 보자마자 걸러야 하는 주식이었던 거죠 

 

하지만~ 당장 엄청 안 좋아 보여도 재무제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전 여기에 강한 확신을 갖고 수중에 있던 전재산 150만

 

원을 전부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시 가격은 1600원 정도에 삿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아예 잊혀버리고 살다가... 어느 날 검색했는데 주가가 치솟고 있었죠.. 전당시 두배가 오른 3500원 정도가

 

된 것을 확인했고 1주일 동안 폭주는 걸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고점에 살짝 밑의 가격에서 전량 매도를 해서 수익실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돈도 돈이지만 돈 버는 과정에서 저는 처음에 분석을 한 것 말고는 6개월간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점이죠 말 그대로 불로소득인데 평범한 사람이 부자로 갈 수 있는 수단은 주식이 가장 보편적인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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