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걸음 전진 중인 돈남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장외주식 38 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사실 장외주식 38은 이제 막 주식을 투자하는 주린이 분들이라면 입문하기 쉽지가 않고 비추천드리지만
내가 좀 주식 좀 해봤다! 돈 좀 만져봤고! 리스크를 좀 더 감수하더라도 큰 이득을 보고 싶다 하시는 중급자 이상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종목을 고르는 방법이 아닌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장외주식 38 커뮤니케이션 접속 및 빨간색 검색
들어오자마자 뭔가 눈이 아프고 눈을 감고 싶어 지는 화면입니다. 왼쪽이 팝니다/ 오른쪽이 삽니다입니다
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위의 화면처럼 빨간색 종목들이 나오게 하는 빨간색 검색입니다
왜 빨간색 검색을 해야 하느냐? 빨간 종목들은 유료로 노출 중인 종목 들인데요 시간당 얼마를 내고
상위 노출을 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장외주식을 할 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이매 물이 허위매물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유료광고를 태운다면 아무래도 허위매물일 확률이 줄어들겠죠. 그래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대포폰인지 확인하기
빨간 종목들 중에 투자하기로 맘먹은 종목이 생겼다면 이제 저기 나와있는 연락처가 진짜인지 대포폰인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대포폰 확인하는 방법>
1677 혹은 1633 콜렉트콜 전화(수신자 부담 전화) 후 안내멘트가 나오면
상대방 전화번호와 #을 눌러줍니다.
이때 신호음으로 넘어가거나 컬러링이 나오면 일반폰이고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오면 대포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1677 + 휴대폰 번호 + #(샵 키)
꼭 확인을 하시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게 굉장히 떨릴 수가 있는데 극복하셔야 합니다!
1677 + 휴대폰 번호 + #(샵 키)
매매요령에 들어가시면 처음 장외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팁들이 많으니 가급적이면 전부 숙지하고
거래를 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좋은 중개인 만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사실 정말 맘에 드는 주식을 찾아서 꼭 구매를 해야겠다 해서 마음먹고 대포폰 아닌지 확인도 했다 해도
빨간 매물에 연락을 해보면 당사자가 직접 올린 것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개인들이 올린 매물입니다
중개인은 부동산 중개인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이것저것 서류 작업을 도와주고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켜주는 대신 수수료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거래규모가 커야 거래가 성사될 확률이 높은데
중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수수료 확보고 거래규모가 커야 이득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외주식을 잘 모르거나 안 해본 사람이라면 무시당할 수도 있고, 소액으로해도 무시당할수 있습니다
장외주식은 상장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거래를 위해서는 결국 종목을 잘 고르셔야 하고 매도자도 많이 찾아보시고 흥정도 해보시고
가장 중요한 사기 치지 않는 중개인을 잘 만나서(우연히 만나거나, 소개를 받거나) 하셔서 거래를 성사시켜야 합니다
동일 전화번호로 전에 썼던 게시물들이 많다면 사기꾼이 아닐 확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문자를 하고 전화를 해서 만남을하게 됩니다. 비통 주는 계약과 명의개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 앞에서 만나야 하고요, 통일주권이라면 적어도 화상통화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외주식 38에선 초보들이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매수자는 돈을 먼저 주고 매도자는 주식을 먼저 주고,
매수자나 매도자나 마찬가지죠
중개인들이 나름의 영업을 하면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둥 이렇게 말할텐데 주식은 심리전이 크다고 하잖아요?
마음을 다잡고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브로커 수수료는 정가가 없다고 합니다. 통상 1~3% 거래하는 것 같지만 더 부를 때도 많습니다 반대로 더 낮출 수도 있겠죠?
좋은 중개인과 친해지려면 거래를 많이 하거나 수수료를 많이 줘야 합니다. 근데 사실 두 개다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쉽지가 않죠 그래도 장외주식을 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이미 리스크는 짊어진 셈이니 과감하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