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을 살다 보면 정말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고 뭘 해도 안될 거 같고, 악재가 겹치는 기분이고, 좌절감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 좋은 글귀 하나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애니메이션 속 좋은 글귀 모음을 모았습니다.
좋은 글귀 모음

포기하는 그순간이 시합 종료예요.
-슬램덩크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혔을 때다."
-원피스

인생의 선택에 타인의 말은 필요 없어.
-은하철도 999

확실히 닌자의 세계에서 룰이나 규칙을
어기는 녀석은 쓰레기라 불리지.
하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다.
-나루토

악마라는 단어를 책에서 찾아봤는데,
그것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역시 인간인 것 같아.
-기생수

사람은 뭔가의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뭔가를 원한다면
그와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강철의 연금술사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한 것
-포켓몬스터

인생이라...
네 말대로 만화의 결말은 죄다
거기서 거기일지도 모르지.
근데 말이야, 자기 인생에 관해선
너나 나나 독자는 아니야. 바로 작가지.
결말 정도는 언제든지 다시 쓸 수 있잖아?
-은혼

"미래에서 기다릴게"
"응, 금방 갈게. 뛰어갈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내가 정말 살아 있는지를 확인하러 가는 거야
-카우보이 비밥
번외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나루토 지보로 선생
감동적인 글귀들을 읽다가 조금 깨셨나요..? 그러셨다면 죄송합니다..하지만 어떤 명언 중에서도 저 나루토에서 나온 지보로 선생의 명언을 이기는 명언은 없었습니다.. 정말 현실에서 와닿는 명언이더라고요. 아무튼 이상 애니메이션 속 좋은 글귀 모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