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디빌더나 헬스를 하는 사람에겐 단백질 보충제는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닭가슴살 과는 다르게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하루 권장량을 채워야 하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유용한데요, 오늘은 많이 팔리는 단백질 보충제 TOP 3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추천

1.마이프로틴

▶가격:1만 원~3만 원대

▶맛:20가지가 넘는 종류의 맛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맛있음

첫 번째는 마이 프로틴입니다. 가격이 싸고 맛이 괜찮아 가성비의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한창 인기를 끌다가 안 좋은 이슈가 터져서 좀 하락 세긴 하지만, 유명한 제품이고 싸기 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들이 먹는 프로틴 중 하나입니다

마이 프로틴은 할인행사를 매달마다 하고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싸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충제 입문을 하시는 분들에겐 적극 추천드립니다

단점: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할 경우 배송이 굉장히 오래 걸릴 수도 있음(2~3주)

2.신타 6

▶가격:5만~8만

▶맛:아주 맛있음

마이 프로틴이 초보자용이었다면, 신타 6은 헬스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먹는 보충제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맛이 아주 좋기로 유명합니다.

보통 보충제가 텁텁한 게 있을 수밖에 없는데, 신타 6 초코맛은 그냥 초콜릿 우유맛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꿀꺽꿀꺽 넘길 수 있습니다

단점:비싼 가격대

3. 컴뱃 웨이 프로틴

▶가격:4~5만 원대

▶맛:맛있는 편

마지막은 컴뱃 웨이 프로틴입니다. 가격대나 맛의 정도를 보았을 때 마이 프로틴과 신타의 중간 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에 맛도 괜찮은 편이고 물에 섞어도 잘 섞이는 편입니다. 맛은 있지만 초코맛을 제외하면 다른 맛은 그리 맛있지 않은 편

단점:맛을 잘못 고르면 환불하고 싶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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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 [분류 전체보기] - 운동전 프로틴 단백질섭취 언제 먹어야할까?